IMHR

[한줄 자문] 출퇴근시간 기록을 반드시 남겨야 하나요?
IMHR Outline

믿고 물을 수 있는 노무사 x HR 전문가, IMHR 입니다.
자문 서비스 소개

IMHR’s 한줄 답변

출퇴근시간 자체에 대한 기록이나 서류 보관이 법적 의무는 아닙니다.

 

전문가 세부 설명

근로기준법 제42조 및 동법 시행령 제22조에서는 근로계약에 관한 중요한 서류를 3년간 보존하도록 정하고 있는데, 그 내용에 출퇴근시간에 관한 서류는 없습니다. 따라서, 출퇴근시간 기록에 관한 서류를 보관하지 않는다고 하여,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사업주가 처벌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시 요청하는 준비 서류에는 왜 항상 “출퇴근 자료, 연장 근로 내역 등 근태 자료”가 있는 걸까요?

이는 ① 해당 서류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만약 회사에 있는 자료라면 준비하라는 요청이면서 동시에, ② 주 52시간 위반 여부, 연장 · 야간 · 휴일근로에 대한 관리 방법, 연장 · 야간 · 휴일근로 수당의 지급 근거 차원에서 요청하는 서류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업의 특성에 따라 출퇴근시간은 체크하지 않고 출퇴근 가능 시간 범위만 정하여 자유롭게 운영하며, 직원이 스스로 근로시간을 관리하면서 연장 · 휴일근로가 예상될 경우 사전 승인/사후 통보를 하도록 하는 회사라면, 연장 · 휴일근로 사전 승인/사후 통보 자료를 제출하면 될 것입니다.

우리 회사에 필요한 HR의 모든 것!

인사노무 + 노동법 + HR 자문까지,
HR 전문가 팀이 지원합니다.

*자문 x 페이롤 함께 계약 시 할인

:
HR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콘텐츠 멤버십 회원이 되어 마음껏 경험해 보세요!

노무사 + 페이롤 전문가 팀은 보다 완벽합니다.

급여관리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HR에 집중하세요.

*자문 x 페이롤 함께 계약 시 할인

〰 IMHR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지적 자산이며, IMHR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를 사전 동의없이 2차 가공 및 영리적으로 이용하는 일체 행위를 금지합니다.

좋은 HR을 만드는 일,
IMHR과 함께 하면 됩니다.

아래 양식에 접수해주시면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확인합니다.

✉️ willdo@imhr.work

버튼을 한 번만 눌러주시고 잠시 기다려 주세요.

페이롤 레터 구독 신청

매달 반복되는 숫자 너머,
급여를 둘러싼 조직의 질문과 고민을 나눠봅니다.

페이롤 레터와 HR 뉴스레터
각각 구독해 주세요!

선택 취소하기
선택 취소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페이롤 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구독 신청을 확인하는 이메일이 발송되니,
구독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