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HR

연차사용촉진을 다르게 해보는 HR 팁

많은 회사들이 연차사용촉진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제도의 본래 취지대로 직원들이 실제 계획에 따라 휴가를 소진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직도 일부 회사에서는 촉진제도 자체를 직원의 휴가를 위해서라기보다 미사용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서 운영하기도 하고, 업무 강도 등을 조정하여 휴가를 쓸 수 있게 하기보다는 일은 일대로 또 휴가 소진은 알아서 해야 하는 분위기 때문에 휴가를 신청하고 나와서 일을 하거나, 평일에는 휴가를 가고 주말에 일을 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느끼기에 회사가 미사용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연차사용촉진제도를 밀어붙이듯이 운영한다면 ‘아, 회사는 모든 것이 비용이구나. 나 또한 비용’이라며 자조할 것입니다.🤔 회사가 바쁜 업무는 상관없이 직원에게 연차를 쓰라고 쓰라고 압박하면 연차 소진이라는 결과는 나오겠지요.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부작용을 생각한다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요.

  • 연휴,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 미리 여행과 관련된 정보, 아이디어들을 공유합니다.
  • 여행사와 제휴하여 휴가 상품을 제안합니다. (할인 등 혜택이 있으면 좋겠죠)
  • 여행을 다녀 온 후기나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합니다.
  • 여행과 관련된 잡지나 도서를 마련합니다.

이외에도 휴가와 관련하여 좋은 문화가 조성되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을 듯합니다.

 

더 많은 내용은 IMHR 콘텐츠 멤버십에 있습니다.

더 나은 HR이 궁금하시다면
콘텐츠 멤버십 회원이 되어 마음껏 경험하세요!

구독 말고, 1번만 결제하세요 →

min-imhr
MIN | IMHR 대표 컨설턴트, 노무사
INFP이며, 그리스인 조르바를 좋아합니다. 좋은 HR이 개인을 행복하게 하고, 회사를 성장시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으며 날마다 새로운 HR을 생각합니다.
진짜 HRer를 위한
HR 뉴스레터를 만나보세요.

7,000명 이상의 인사담당자가
IMHR 뉴스레터를 봅니다.
지난 뉴스레터 보기 →
7,000명 이상의 HRer가 보는 뉴스레터 💎
7,000명+ HRer가 보는 뉴스레터 💎